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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분양 하이라이트] 여의도 아리스타, 임대수요 탄탄, 시세차익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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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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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이 6월 분양을 시작한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영등포구 당산동 121-61에 위치하며 총 306실 규모(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다. 전용면적 19.78~33.89㎡로 구성됐다.

여의도 아리스타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월세는 물론, 시세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사업지가 위치한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면적 오피스텔의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 주변 시세와 신축건물이라는 혜택까지 더해져 분양받자마자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다.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인 임대수요 부분에서도 대기업 및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한 여의도는 물론, 생활권에 들어오는 영등포와 인근 홍대, 상암, 강남까지 모든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유리하다. 환승역인 당산역(2, 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며, 버스 노선까지 풍부해 서울 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여의도 아리스타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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