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성혁 선수는 지난 2015년 데뷔해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활동했으며 한화생명 e스포츠를 거쳐 챌린저스 코리아 소속 ES 샤크스(ES Sharks) 팀에서 프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스프링 시즌에서는 팀을 챔피언스 코리아 진출을 위한 승강전에 올려 놓는데도 기여했다.
이성혁 선수 “서울 HQ를 비롯해 e스포츠 팀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시스템을 갖춘 젠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다가오는 서머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최우범 감독도 “새롭게 합류한 ‘쿠잔’ 이성혁 선수가 ‘플라이’ 선수와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젠지를 응원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