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21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양미라, 정신욱 부부가 양미라의 여동생 양은지와 그의 남편 이호 가족과 함꼐 태국에서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파타야로 이동한 두 가족은 파타야에서 패러세일링을 하며 스릴을 만끽했다. 특히 양은지는 하늘로 떠오르며 육아 스트레스를 날리는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물놀이까지 마치자 날은 어둑해졌다. 이에 두 가조근 함께 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했다.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서 경치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은 네 사람은 주변을 감상하며 마지막 만찬을 함께했다.
양미라는 이제 곧 헤어지면 오랫동안 보지 못할 동생을 향해 먼저 다정하게 말을 언급했고, 양은지 역시 화답했다. 두 사람은 눈물을 글썽거렸고 양은지의 첫째 딸 지음은 "이모 이제 가?"라고 물었다. 양미라는 장난을 치면서 놀렸지만 지음이는 갑자기 울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날 방송에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둘째를 가지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진화의 정자 검사결과는 평균치보다 6배 이상의 정자수를 보였고 반면 함소원의 난소 수치는 20~30대의 수치보다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가구를 쇼핑하러 갔다. 이들 집에 있는 가구의 경우 산 지 10여 년 이상 된 가구가 대부분이었다.
이만기는 가구 가격을 듣던 중 놀라 지인에게 연락했다. 그 결과 가구 경매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가구 경매에 참여했고 갖고 싶었던 39만 원짜리 서랍장을 열혈 승부사 기질로 절반 가격에 구입해 환호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