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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CJ ENM의 '신비아파트', 여름방학때 뮤지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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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까지 조기 예매 시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예매 가능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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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뮤지컬 '신비아파트'의 세 번째 시즌이 이번 여름방학에 돌아온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의 티켓 예매를 오늘 오전 11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은 고요하던 신비아파트에 사람들이 갑자기 쓰러지고 원인을 찾다가 뱀파이어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 '신비'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동생 '두리'의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하리' 가족이 뱀파이어의 위협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될 예정이다.

CJ ENM은 이번 티켓 오픈과 함께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6월 10일까지 예매하는 고객은 평일 57%, 주말 52%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7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평일 공연은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이전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도 관람을 계획하고 있는 관객은 전 시즌 유료 티켓 소지 시 55%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다.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3: 뱀파이어왕의 비밀'의 공연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다. 시즌1과 시즌2를 제작했던 제작진과 DS뮤지컬컴퍼니가 시즌3를 위해 다시 한번 뭉쳤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박현일 콘텐츠 사업국장은 "지난 겨울방학에 10주간 예매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뮤지컬 신비아파트가 여름방학의 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왔다."라며 "신비아파트만의 스토리와 캐릭터, 그리고 최고의 제작진을 바탕으로 화려한 무대효과와 생생한 액션씬, 신나는 음악을 준비해 아이들을 비롯한 가족 모두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겨울방학 때 선보였던 '신비아파트 뮤지컬 시즌 2 :고스트볼X의 탄생' 서울 앵콜 공연은 누적 관객수 6만명을 기록했으며, 최고 유료 객석 점유율 98%를 차지하면서 최고의 가족 뮤지컬로 자리잡았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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