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5%룰, 주주권 제약 위한 제도 아냐…개선할 때 됐다"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관투자자의 주주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공청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김 부위원장은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반영해 5%룰을 합리적으로 개선할 때가 됐다. 5%룰(대량보유 공시제도)은 주주의 주주권 행사를 제약하기 위한 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2019.5.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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