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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LH, 양주 회천지구에 공동주택 3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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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노선 계획 등으로 서울 접근성 개선

뉴시스

LH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양주 회천지구에 공동주택 3필지(10만9000㎡)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2만8000~5만㎡에 달한다, 공급예정가격은 460억~739억원 수준이다. 용적률 150~190%로 424~941가구를 건축할 수 있다.

회천지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 역세권이다. 착공을 앞둔 GTX-C노선(예타통과)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잠실까지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계약은 내달 10일 추첨신청, 11일 추첨, 19일 계약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LH청약센터에서 할 수 있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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