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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현 알파에셋자산운용 신임 대표.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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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알파에셋자산운용의 새 대표에 차문현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알파에셋자산운용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대표에 차문현 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제일투자신탁과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우리자산운용, 펀드온라인코리아의 대표를 역임했고, 지난 2016년부터 지난 3월까지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를 맡았다.
알파에셋운용은 이외에도 최준혁 부사장, 이재현 위험관리책임자(전무) 등을 선임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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