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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사진]김학의, 구속 후 사흘만에 첫 소환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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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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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1억6000만원대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법정구속된 뒤 처음으로 수사단에 나와 수사를 받는다. 수사단은 지난 16일 김 전 차관을 구속하고 이튿날인 17일 소환해 조사를 실시하려 했지만 김 전 차관이 변호인과의 접견이 필요하단 이유로 불출석했다. 사진은 서울동부지방검찰청.

김휘선 기자 hwijp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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