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흐리고 비
비내리는 도심 |
(창원·울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일요일인 19일 경남과 울산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오전 6시 현재 경남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 비는 낮 12시∼오후 3시 사이 경남 전 지역, 울산으로 확대하겠다.
낮부터 저녁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 이상의 다소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주의해야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남 21∼24도, 울산 22도로 어제보다 3∼6도 높고 평년보다는 1∼3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번 비는 20일 오전 6시께까지 대부분 그치겠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