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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김연아, 어릴 적 사진 공개…“유치원 학예회 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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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이자 금메달리스트 김연아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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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29)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치원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는 저의 어릴 적 모습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복을 입고 양손에 부채를 들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현재와 다름없는 빼어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고 귀엽다” “어렸을 때부터 고급스럽게 예뻤다” “지금이랑 똑같은데 더 앙증맞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연아는 6월6일부터 8일까지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체조경기장)에서 ‘올댓스케이트 2019’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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