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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MSI] 'LMS 없어도 뜨거운 열기' 토너먼트 스테이지, 3일 연속 3700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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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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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타이베이(대만), 고용준 기자] LMS 맹주 플래시 울브즈는 4강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뜨거운 응원 열기가 체육관의 분위기를 달궜다. MSI 4강 및 결승전이 열리는 토너먼트 스테이지가 3일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라이엇게임즈는 18일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헤핑 농구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토너먼트 스테이지 일정에서 각 3700석의 좌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18일은 SK텔레콤과 G2의 4강 두 번째 경기가 진행됐다.

현장은 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SK텔레콤과 G2를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으로 가득했다. 티켓 가격은 3등석 400 대만달러, 2등석 600 대만 달러, 1등석 900 대만달러다. 19일 결승전은 3등석 500 대만달러, 2등석 800 대만달러, 1등석 1100 대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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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4강 2세트 초반 서버 부하로 인해 크로노 브레이크가 진행됐으나, 현장에 몰린 팬들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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