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빈틈없는 기상 레이더...폭우·우박 구별해 잡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해마다 좁은 지역에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국지성 집중 호우가 잦아지면서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지상 관측소가 없는 지역에서도 기상레이더를 통해 비구름의 강도와 속도를 예보할 수 있어 대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상레이더가 설치된 강릉 레이더센터를 김민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022년 8월, 강릉 주문진 부근에 밤사이 15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쏟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