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충북참여연대는 이날 낸 논평에서 "충북소방본부장이 최근 불거진 갑질 의혹으로 정직 1개월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충북도민을 실망하게 하는 일이자 열악한 환경에서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충북참여연대 관계자는 "제천 화재 참사 이후 충북 소방은 쇄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중요한 시기에 본부장이 중징계를 받았다"며 "소방청은 징계를 받은 소방본부장을 인사 조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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