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자연 씨 사건을 조사해 온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오늘(13일) 오후 2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에 최종 조사 결과를 보고합니다.
지난해 7월 본 조사에 착수한 지 열 달 만으로, 과거사위는 심의 후 검찰에 수사 권고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진상조사단은 오늘 회의에서 장 씨의 소속사 사장인 김 모 씨의 위증 혐의에 대한 수사 권고를 요청하고, 장 씨에 대한 특수강간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 근거를 바탕으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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