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홍보모델이 LG V50 씽큐를 소개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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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 LG V50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은 총 108만4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SKT Light Plan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전월 70만원 이상 사용시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 Tello 카드도 전월 실적이 7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50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여기에 카드를 발급받은 후 LG페이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익월 실적 30만원 이상 결제한 경우 최대 캐시백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LG V50 씽큐 출시를 기념해 손흥민 선수가 출전하는 유럽축구 결승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기간 내 SNS 미션 참여 후 T월드 다이렉트 응모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5명을 선정, 1인 2매씩 유럽 축구 결승전 관람권+왕복 항공권+숙박권을 제공한다.
KT는 제휴카드 프로그램인 카드 더블할인 플랜으로 최대 130만원 할인 받아 저렴하게 LG V50 씽큐를 구매할 수 있다. 가령 슈퍼할부 신한카드와 Olleh CEO 우리(BC)카드로 구매하면 2년간 단말과 통신 요금에서 각각 월 2만원, 월 3만원씩 최대 총 1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LG V50 씽큐를 구매한 고객은 V50 씽큐 한정 캐시백 10만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카드 이용이 많은 고객이라면 최대 13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전무는 "LG전자의 V50 씽큐는 듀얼 스크린 기능을 갖춰 다양한 5G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스마트폰"이라며 "KT의 5G 초능력 서비스와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5G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LG U+ 스마트플랜 신한 BigPlus 카드로 단말기 금액을 할부 결제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납부하면 매월 최대 2만1000원씩 2년간 총 50만4000원을 청구 할인 받는다. 이 카드로 LG페이 등록 후 30만원 이상 사용시 다음달에 10만원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포함하면 최대 60만4000원 할인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에서 LG V50 씽큐를 9월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5월말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VR 헤드셋(HMD)을 무상 제공한다. 7월초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개월간 인기 모바일 게임 5종에 대한 제로레이팅 혜택을 적용한다. 아울러 5G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넷플릭스 3개월 무상 혜택도 제공된다.
김민효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팀장은 "LG V50 씽큐의 듀얼스크린이 U+5G 서비스 특징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5G 스마트폰인 만큼 스포츠와 게임을 즐기는 직장인과 학생 고객들이 매장을 많이 찾고 있다"며 "LG V50 씽큐를 활용한 게임 서비스에 대한 고객 수요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하여 이번 프로모션과 푸짐한 사은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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