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보안본부는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차례로 센카쿠 열도 미나미코지마(南小島) 인근 자국 영해에 들어왔다며 이들 선박에 즉시 영해에서 나가도록 경고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중국 해경국 선박이 이날까지 올해 들어 13회 센카쿠 열도 부근 자국 영해에 침입했다고 보고 있다.
센카쿠 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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