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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룸(대표 김준모)은 휴플러스 차량용 안마기 HPC-V7, HPC-V9를 출시했다.
휴플러스 차량용 안마기는 기존 쿠션 제품보다 슬림하고, 벨크로 방식 고정 밴드를 채택해 헤드레스트에 쉽게 장착할 수 있다.
특히 자체개발한 특수 복합 플라스틱 소재 안마구를 적용해 강력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온열 기능도 있어 뭉친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또 목, 어깨뿐 아니라 팔과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도 활용할 수 있어 장거리 운전에 유용하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고품질 폴리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KC품질인증과 온도과승방지 장치 등을 통해 안전성도 높였다.
김준모 해피룸 대표는 “기존 휴플러스 쿠션안마기를 차량에서 사용하는 고객이 많아 차량 내부에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용 안마기를 개발했다”면서 “차량 내부와 잘 어울리는 블랙과 브라운 컬러에 고급스러운 퀼팅 패턴을 적용했으며 손잡이가 달린 세련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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