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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오늘은 이런 경향]5월7일 미세먼지 속 마음껏 숨쉴 곳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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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5월7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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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허파’인 공원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도시공원을 위해 정해놓은 부지 상당수가 20년 이상 공원으로 조성되지 않으면서 그 결정 효력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그 규모는 여의도 면적의 130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미세먼지로 범벅인 도시에서 우리는 마음껏 숨쉴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이제 겨우 1년2개월 남았습니다.

▶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①]남산 127배 ‘도시의 허파’ 사라진다

▶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①]일부 나대지에 대한 재산권 보장…공익시설까지 ‘시한부’

▶ [도시의 허파가 사라진다①]관악산 80%, 범어·태화 공원 일몰…“이젠 마음껏 숨쉴 곳조차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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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도덕적 승리로 세상을 바꿨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독일 유력 일간지에 기고를 했습니다. 위 문장은 그 기고문의 일부인데요. 문 대통령은 이 글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에 의한,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나라를 현 정부의 철학과 지향을 정식화 했습니다. 이밖에 문 대통령이 어떤 이야기를 담았는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 “평범한 사람들이 꿈 펼칠 수 있는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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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위험합니다. 도시철도 노동자, 그중에서도 인천의 철도 운행을 책임지는 기관사들이 만성적인 과로와 업무 노출에 노출돼있기 때문인데요. 인력이 전국 최저 수준인데도 대체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기관사들이 병을 키우다 결국 세상을 떠나는 안타까운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단독보도입니다.

▶ [단독]인천도시철도 기관사들 “응급 상황 닥쳐도 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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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북한의 단거리발사체 발사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은 ‘판 키울 일이 없다’는 듯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는데요. 그런데 북한이 쏜 이번 단거리 발사체에는 미사일과 방사포가 섞여 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 ‘섞어 쏘기’의 노림수는 과연 무엇일까요. 박성진 안보전문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박성진의 군 이야기]북한의 단거리 미사일과 방사포 ‘섞어 쏘기’는 다목적 노림수

▶ 한·미·일 ‘판 키울 일 없다’…일제히 대북 신중 모드

▶ 폼페이오 “북과 협상 의사 있다”

▶ 국정원 “북 단거리 발사체, 지대지 형태…도발적으로 안 봐”

▶ 북한이 경고한 연합공중훈련, 2주 일정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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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예매도, 수강신청도, 콘서트 티켓 구입도 온라인으로 하는 시대에 ‘오프라인 방식’만을 고집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집회·시위 신고인데요. 먼저 온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이 방식 때문에 최근 한 경찰서 로비에서는 거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기사로 확인하세요.

▶ 선착순 집회의 자유…”신고제 대안 없나”

한국의 최저임금은 어떤 수준일까요. 지난해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재계에서는 “한국 최저임금이 OECD 최고 수준”이라는 주장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번에 이 주장을 반박하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공개한 자료입니다.

▶ “한국 최저임금, OECD 평균”

지구에 존재하는 생물이 약 800만종입니다. 그런데 이중 100만종이 수십년 내 멸종할 수 있다는 유엔 보고서가 나왔는데요. 전문가들은 “전 지구적으로 혁신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이를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지구 위 생물 12.5%, 수십년 내 멸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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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긴 교체주기 탓에 대표적인 ‘레드오션’으로 불린 이 시장은 이제 ‘퍼플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의류관리기, LED마스크 등 최근 몇년사이 등장해 신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는 제품들이 그 배경으로 꼽힙니다.

▶ ‘레드오션’ 넘어 ‘퍼플오션’으로…가전업계 무한변신

노정연 기자 dana_f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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