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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맥도날드, 점포당 100명에 무료 해피밀…농심, 라면탑 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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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어린이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연합뉴스

맥도날드 해피밀데이
[맥도날드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업계에서 가족 고객을 끌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맥도날드는 전국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점포별로 보호자를 동반한 만 7세 이하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해피밀 세트를 준다.

농심은 이날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앞마당을 '농심 어린이 꿈동산'으로 꾸미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라면 탑 쌓기, 페이스 페인팅, 농심 너구리 캐릭터와 함께 하는 기념촬영, 풍선아트 등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행사를 찾은 가족에게는 새우깡, 백산수, 카프리썬 등 농심 제품으로 만든 선물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하루 동안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

행사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며, 사전 신청 없이 농심 본사를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심의 어린이날 행사는 2008년 시작해 올해 12년째로, 매년 5천여명의 가족이 방문하고 있다.

배달 피자 업체인 도미노피자는 오는 13일까지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화성 드림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올해 대회에는 역대 최다인 147개 팀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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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어린이날 행사
[농심 제공=연합뉴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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