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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이슈 끝나지 않은 신분제의 유습 '갑질'

[영상] 천원 지폐로 퇴직금 700만원 준 악덕 횟집주인의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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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퇴직금을 달라는 종업원 요구에 1천원권 지폐 수천장을 주며 세어가도록 한 횟집 업주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보령지청은 퇴직금 지급기한을 어긴 혐의(근로기준법 위반)로 충남 보령의 한 횟집 업주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김종안>

<영상: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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