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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홈플러스 "문화센터에 작은 도서관 들였더니 수강생 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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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홈플러스 문화센터 커뮤니티 라운지 © 뉴스1(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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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홈플러스는 문화센터에 작은 도서관을 들이는 등 리뉴얼한 이후 문화센터 수강생이 급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로비에 작은 어린이 도서관과 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한 목동점 문화센터는 올해 봄 학기 강좌 수강생 수가 전년 봄 학기에 비해 84% 늘었다.

마찬가지로 올해 2월 리뉴얼한 수원 영통점 역시 올해 봄 학기 강좌 수강생 수가 전년 대비 36% 증가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 공연과 각종 모임, 강의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면서 수강생이 함께 늘어난 것.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팀장은 "앞으로 주요 거점 도시의 문화센터에 '커뮤니티 라운지'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며 "소통·휴식·문화·지식의 공유가 이뤄질 수 있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문화센터는 이날부터 여름학기 회원을 모집한다. 여름학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대표 강좌로는 Δ동화 참여 연극 Δ판타스틱 매직쇼 Δ뮤지컬 체험 Δ공주 네일살롱 Δ가족 신체놀이·체육회 Δ유괴예방 매직캅 공연 등이 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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