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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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로즈힙추출물이 함유된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로즈힙워터'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토레타!' 출시 이후 4년만이다.
'토레타! 로즈힙워터'는 피부 미용과 건강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위해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분'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인 제품으로 로즈힙 추출물이 함유됐다. 로즈힙 추출물로 더해져 일상에서 수분 보충을 좀 더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이번 '토레타!' 신제품은 500ml 기준 32kcal 저칼로리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기기에 좋다. 패키지에는 은은한 핑크빛과 부드러운 로즈힙워터 로고를 넣고, 물방울마다 빛나는 로즈힙 이미지로 투명한 느낌을 강조했다. 500ml PET 1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8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토레타!'는 출시 이후 국내 음료시장에서 수분보충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구축하고 꾸준히 성장 중이다"며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반영한 '토레타! 로즈힙워터'로 일상 속 수분 보충과 상큼한 맛까지 동시에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준 기자 Gjlee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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