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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CU독도사랑 원정대'가 지난 24일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BG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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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는 임직원과 CU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CU독도사랑 원정대'가 지난 22부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독도를 방문해 독도 사랑 및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U독도사랑 원정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65일 24시간 독도 수호를 책임지고 있는 독도경비대에게 라면과 생필품, 제철 과일 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CU는 매년 가맹점주들과 함께 하는 독도 응원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또 2012년 CU가 국내 독자 브랜드로 전환한 이후부터 독도 수호 및 후원 활동을 정기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독도후원 교통카드 출시 ▲독도 바로 알기 캠페인 ▲자전거 국토 대장정 ▲독도사랑 적립행사 ▲독도 타임라인 캠페인 등 국민들과 함께 독도 수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박두원 CU공릉사거리점 점주는 "대한민국 순수 브랜드로서 우리 땅 독도를 지키기 위해 진정성 있게 꾸준히 독도 응원 활동을 펼치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전국 방방곡곡의 CU가 힘을 합쳐 우리 사회에 더욱 유익한 역할들을 많이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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