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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아모레퍼시픽, 유해 세균번식 억제하는 '잇몸칫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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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동의본초연구 잇몸칫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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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잇몸 관리 브랜드 동의본초연구는 금이 함유돼 유해 세균 번식 억제에 효과가 있는 잇몸 칫솔을 다음 달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칫솔보다 3배 많은 3804개 특수 미세모로 구성해 풍성한 거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잇몸 치약의 유효성분 전달력을 강화하고, 양치 때 잇몸 부담을 줄여준다.

동의본초연구 관계자는 "부모님의 잇몸건강 고민을 덜어드릴 어버이날 선물로 좋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본초연구는 중년 이후 흔하게 발생하는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해 2014년 '동의본초연구 잇몸 치약'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 2월 기준 500만개 이상 판매됐다.

고함량 소금치약임에도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의 짠맛마스킹 기술로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사용감이 좋다. 인삼과 황금, 갈근 등 8가지 한방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특허받은 조성물이 시린이 증상 예방·치아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평이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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