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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공주대, 13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 경영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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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3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 참석자들의 단체 기념 촬영 모습 /제공=공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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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는 지난 24일 인문사회과학대에서 ‘제13차 사회혁신기업 세비코(SEVICO) 경영포럼’을 열고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시사점과 정책변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전문가, 사회적기업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사회혁신기업 세비코 경영포럼은 지역사회의 사회적경제 시사점과 정책변화를 주제로 열렸다.

먼저 ‘사회적기업 천군만마’를 주제 발표한 임동환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미와 사회적경제의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적 기업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 정책변화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희망제작소’ 서종식 연구위원(전 청와대 사회적경제전문위원)은 문제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제3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2018), 사회적 금융 활성화 방안(2018),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종합계획(2018) 등의 정부정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었다.

또 이날 대전대 박계홍 교수와 성공회대 장승권 교수 등은 지역사회에서 사회적기업의 역할과 의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등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

2017년 교육부 대학중점연구소로 지정된 공주대학교 KNU기업경영연구소(소장 장석인)은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방향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경영포럼 및 학술대회를 개최해 충남·세종·대전 지역의 학술적 발전과 실용적 의미를 찾고 사회적경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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