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배럴당 0.04%(0.03달러) 상승한 74.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이란산 원유수입 금지조치의 한시적 예외를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이후 WTI와 브렌트유는 4%가량 급등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원유 재고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란은 물론,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국의 제재 충격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팀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