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신상품] 골든듀, 사랑과 행운…오색찬란 보석에 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골든듀의 `어메이징 참 컬렉션`. 왼쪽부터 럭키클로버, 럭키슈팅스타, 럭키스타, 럭키하트. [사진 제공 = 골든듀]


국내 대표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패션 주얼리 '어메이징 참 컬렉션(Amazing Charm Collection)'을 선보인다.

올봄 주얼리 트렌드로 화려한 디자인과 강력한 원색의 주얼리가 뜨는 가운데, 어메이징 참 펜던트는 한 체인에 여러 개를 걸거나 컬러감이 다른 제품을 다양한 길이로 연출할 수 있다. 또 앞·뒷면 디자인이 달라 양면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유성, 별, 클로버, 하트 등을 모티브로 삼았다

골든듀 관계자는 "골든듀의 30년 주얼리 역사뿐 아니라, 미래 행운이 깃든 디자인으로 완성했다"며 "행운을 상징하는 금속 라인에 오닉스, 라피스라줄리, 커닐리언, 말라카이트 등 다양한 유색 보석을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각각의 제품은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럭키슈팅스타(Lucky Shooting Star)'는 유성과 별이 모티브로, 유성이 떨어지는 찰나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참 펜던트와 반지는 밤하늘과 같은 블랙 오닉스에 우아한 곡선을 그리며 반짝이는 유성을 형상화했다. 펜던트는 108만원, 반지는 100만원.

'럭키스타(Lucky Star)'는 짙푸른 밤하늘을 닮은 컬러 라피스라줄리와 별의 만남을 표현했다. 촘촘한 별이 참을 감싸고 있으며, 이는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의 반짝임처럼 보인다. 특히 옐로골드로 표현된 별 모티브와 라피스라줄리의 색감 대비가 매력적이다. 펜던트 70만원.

'럭키클로버(Lucky Clover)'는 클로버를 모티브로, 하트 잎사귀가 사랑과 행운의 의미 모두를 담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네잎클로버는 나폴레옹이 전쟁 중 이를 발견한 순간 총알이 빗겨나가 목숨을 구했다는 이야기로 행운을 상징한다. 싱그럽고 청량한 그린컬러의 럭키클로버 디자인은 다가오는 여름 시즌 컬러감 있는 의상과 함께 트렌디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펜던트 95만원.

'럭키하트(Lucky Heart)'는 끊임없이 이어진 하트에 영원한 사랑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제품이다. 레드컬러의 커닐리언과 사랑스럽게 표현된 핑크컬러 금속의 조화는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펜던트 79만원.

[이윤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