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고등학생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아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는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고등학교 2학년 17살 정 모 군과 동승했던 김 모 군이 다치고 주차된 차량 3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정 군이 무면허 상태에서 렌터카를 운전 중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