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기업유치 및 지원위원회’ 구성 총 1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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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4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경제단체, 교수, 법률 전문가 등 전문가들로 ‘기업유치 및 지원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으로 양원공공택지지구 내 첨단기업 유치에 나섰다.
구는 경제기반 확충 및 자족기능 회복을 위해 현재 공공택지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양원지구 내 자족시설용지 9911㎡에 우수 첨단기업 유치를 추진, 올해 안에 사업공모 방식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이에 국내외 기업유치를 위한 정책자문 및 지원을 해줄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구성한 것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위원 위촉식에 이어, 양원지구 자족시설용지에 대한 입지분석과 구 경제발전에 적합한 최적의 개발방안, 기업유치 추진방안과 전략, 사업자 선정방법 등을 집중 논의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양원지구가 위치한 신내IC 일대는 중랑구 미래경제의 핵심거점으로 이 지역에 4차산업 등 첨단기업을 반드시 유치,구가 경제 자족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랑구청 기업지원과 (☎2094-127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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