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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에선 EBS 캐릭터 ‘번개맨’(사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어린이 예방접종을 응원했다.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헌신한 춘천시 보건소 이경옥 지방보건주사, <삐뽀삐뽀 119소아과> 저자 하정훈 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 등 70여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은평구 보건소 등 총 22개 기관에는 질병관리본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정부는 국가예방접종사업을 통해 12세까지의 어린이 558만명에게 17종의 예방접종을, 만 65세 이상 어르신 850만명에게는 인플루엔자 및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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