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나비네트워크'는 서울 정동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알 권리보다 외교 관계가 중요하다는 2심 재판부의 판단은 비상식적이고, 피해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지난 18일 서울고법은 1심과 달리 한일 위안부 합의 문서를 공개하면 외교 관계에 악영향을 주는 등 국익이 손상될 수 있다며 외교부의 비공개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