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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부산식약청, 축산물 안전관리 민·관소통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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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부산식약청 로고.©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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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식약청은 25~26일 축산물 안전관리 민·관소통 강화를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민·관협의체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건·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부산식약청, 부산·울산·경남지역 지자체 농축수산물 생산 및 식품위생부서, 학계 전문가 및 생산자·소비자 단체 등 40개 기관, 54명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Δ축산물 안전관리 계획 공유 Δ생산자(단체) 애로사항 등 의견수렴 Δ축산물 안전관리 민·관소통·협력을 위한 분임토의 및 발표 Δ유공자 포상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소통을 통해 생산자 의견을 적극 수렴해 현장 행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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