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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충북지원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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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정현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24일 청주농협 등 4곳의 청주시 지역농협조합과 농산물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시행에 따른 조기정착과 소비자에게는 안심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판로걱정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부적합 농산물 사전차단으로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농산물 안전성 제고에 협력키로 했다.
또 로컬푸드 납품 농가 농약 안전사용기준 준수를 통해 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PLS)의 조기정착을 꾀하고, 로컬푸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제고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cooldog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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