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
24일 청주시에 따르면 웨이하이시는 중국 정부가 정한 '한중 협력 도시'인데, 이곳과 한국을 오가는 항공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만 운항해 왔다.
동방항공은 158석 규모의 A320기를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이에 따라 청주공항에서 중국을 잇는 정기노선은 베이징, 항저우, 상하이, 옌지, 다롄, 선양, 닝보, 하얼빈에서 9곳으로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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