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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 전문 매장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PEARL SHELL)’의 시즌 특별 메뉴를 판매한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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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와인 전문 매장인 ‘와인웍스’에서 프리미엄 오이스터바 ‘펄쉘(PEARL SHELL)’의 시즌 특별 메뉴를 다음 달 19일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펄쉘(PEARL SHELL)’은 서울 한남동과 청담동에 있는 프리미엄 오이스터바로,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자라는 최고급 ‘삼배체굴’만을 취급한다. 삼배체굴은 일반 굴보다 크기가 3~5배 크고, 식감이 부드러워 샴페인이나 화이트 와인과 곁들이기 좋다.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특별 메뉴는 ‘펄쉘 프리미엄 오이스터(2만6000원)’, ‘트러플 가리비(2만8000원)’, ‘오이스터 가리비(2만8000원)’ 등 3종이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
[이투데이/박미선 기자(on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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