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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대구 전투기 소리에 시민들 불편 호소 "역대급 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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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연합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24일 오후 대구 시내에서 전투기 소리가 강하게 들려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대구 시내 상공에는 전투기 소리가 강하게 들렸다.

현재 대구에서는 오는 27일 대구 K2 공군기지에서 진행되는 '경북남부지역 스페이스 챌린지 2019(이하 스페이스 챌린지 2019' 사전 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투기 소리에 고통받는 중" "역대급 소음이다" "야간 근무하고 자던 중 전투기 소리에 깼다" 등 불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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