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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시는 맞춤형 복지급여 및 장애인복지서비스를 신청했으나 기준 부적합 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된 102세대 및 장기요양서비스 등급외 C판정을 받은 39세대 등 총 141세대에 대한 일제조사를 6월말까지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완전해소에 나선다.
삼척시 관계자는 “희망이 넘치는 복지 삼척을 만들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획 조사를 실시함은 물론 모든 시민들이 이웃의 어려움을 보다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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