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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단은 영원무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대 글로벌봉사단은 영원무역이 지원하는 국가 주민의 복지를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원무역은 글로벌봉사단 현지 프로그램을 위한 예산·물품·현지 협력인원 등을 지원한다. (왼쪽 네 번째부터)이영회 영원무역 부회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김혜란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장, 김향미 서울대 글로벌사회공헌단 행정팀장.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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