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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최종락 ㈜국제플랜트 회장, 동아대에 10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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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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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경영대학은 최근 최종락 ㈜국제플랜트 회장이 경영대 발전과 교육혁신을 위한 '다우이스트 기프트(DAUist Gift)' 발전기금 릴레이 18호 주자로 1000만 원을 쾌척했다고 24일 밝혔다.

동아대 경영대학은 '스스로 수립한 인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능동적인 자세로 전문 지식을 함양하고 진취적으로 미래에 도전하는 인재'를 경영대 인재상 '다우이스트'로 설정, 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혁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 1965년 동아대 법경대학 상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이 18번째 주자로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최 회장은 "사회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동문의 활약 덕분에 동아대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며 "동아대와 졸업생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발전기금 릴레이와 동아 100년 동행 등의 기부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석정 동아대 총장은 "경영대학의 발전기금 릴레이 기부가 대학 전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뜻 깊은 일에 동참한 최 회장에게 고맙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회장은 지난 1994년 ㈜국제플랜트와 지난 2001년 영풍개발㈜을 차례로 설립했다.

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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