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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하고(HAGO), 뉴컬러 ‘하고백’ 펀딩 시스템 반값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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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디자이너 인기백(bag)을 반값 이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자체 생산하는 ‘하고 버킷백’ 새로운 컬러 3종을 선보이고, 펀딩 시스템을 통해 정상가(54만8000원)대비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하고 플랫폼 론칭을 기념해 선보인 ‘하고백’은 국내 유명 여배우 등 많은 셀럽들이 선택해 30차례의 리오더가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다. 성원에 힘입어 추가 출시된 이번 제품은 하고백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버킷백으로, 기존의 ‘크림 베이지’, ‘브라운’ 컬러 외 ‘헤이즐넛’, ‘올리브 그린’, ‘토마토 레드’ 3가지 색상을 추가해 총 5종으로 선보이게 됐다.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하고의 버킷백은 펀딩 시스템을 통해서만 판매돼 정상가 대비 58%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고 펀딩 시스템이란 일정한 기간 내에 생산자(디자이너 브랜드)가 정한 일정 수량만큼 구매 소비자가 도달되면, 그 때부터 생산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소비자로부터 펀딩 받은 투자금으로 재고의 부담 없이 생산에 착수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하고 마케팅팀 김희운 차장은 “하고 버킷백은 많은 셀럽들이 선택할 만큼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제품”라며 “펀딩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하고 버킷백 펀딩은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2만 8000원이다. 펀딩 종료 후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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