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본부는 지난해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를 계기로 KT 전화국과 119 종합상황실 간 전화국과 통신구 회선을 1개 더 추가하는 작업을 벌였다.
이경우 119 종합상황실 주무관은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를 대비하고자 회선을 추가하게 됐다"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도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소방안전본부 |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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