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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증평소식]군 친환경 농산물 인증, 생산, 유통 '원스톱'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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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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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4일 유기농업 육성사업에 7억2000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농산물 인증, 생산, 유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기농 인증 농가 22곳에 인증비 900만 원을 지원한다. 유기농산물 생산·유통 관련 시설, 장비 설치 비용 2300만 원도 준다.

유기농, 무농약 농산물 재배 시 1㏊당 90만∼110만 원의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을 준다.

친환경 쌀 생산을 위해 유기질비료 구매비 2억7200만 원을 투입한다. 총 47㏊의 논에 우렁이를 공급하기 위해 2000만 원의 사업비도 확보했다.

이밖에 영농기계화 장비 공급 등 8개 사업에 3억6000만 원을 지원한다.

◇증평노인요양원, 장기요양기관평가 3회 연속 최우수

증평노인전문요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8 장기요양기관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밝혔다.

요양원은 기관 운영, 환경 및 안전 등 5개 분야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2013, 2015년 평가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뽑혔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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