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과 신왕식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올해 안양 냉천지구 사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안양시로부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사업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618번지 일원 11만8,461.4㎡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18개동 총 2,329호(임대 188호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공급한다.
이 사장은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는 주민들과 합심해 이룬 결실인 만큼 앞으로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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