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1분기 265만 명과 비교해 14% 늘었으며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2017년 1분기 292만 명보다 많았습니다.
서울시는 한중 외교관계의 점진적 회복으로 중국 개별관광객 중심의 방문이 늘어났고 동남아 지역 관광 마케팅도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지난해 체류 기간은 5.44일로 2017년 5일보다 길어졌으며 재방문율은 49.8%로 전년보다 5.5%p 상승했습니다.
지출경비는 2017년 195만6천 원에서 지난해 196만2천 원으로 조금 올랐습니다.
류충섭 [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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