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16만원 에어프라이어 최대 4만원 할인

자주 에어프라이어© 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국민 가전으로 떠오른 '에어프라이어'를 최대 4만원 할인해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자주는 이달 26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 등에서 자사 에어프라이어를 2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JAJU 앱 전용 쿠폰을 내려받은 후 구매 때 사용하면 2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정상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자주의 '보면서 요리하는 에어프라이어(제품명)'는 투명창이 달려 있어 뚜껑을 열지 않고 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6리터 대용량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을 조리할 수도 있다.

구성품인 바스켓과 트레이는 세라믹 코팅으로 처리돼 일반 불소수지 코팅보다 내구성이 우수하다. 이 같은 장점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요리인생템'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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