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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GS샵, 핀란드 홈브랜드 '발릴라'와 손잡고 '발릴라 코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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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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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GS샵이 핀란드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Vallila)와 손잡고 발릴라 코티(Vallila KOTTI)를 단독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발릴라는 1935년 핀란드 발릴라 지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브랜드로 커튼, 카펫, 쿠션, 가구, 조명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다. 현재 유럽 미국 등 16개국 6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25일 오전 8시 15분에 론칭하는 발릴라 코티는 발릴라의 종합 침구 라인으로 GS샵이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100% 코튼 홈스타일링 침구풀세트’로 블루, 핑크 그린 등 세 가지의 색상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면 이불과 패드, 베개 커버와 쿠션 등 풀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발릴라 특유의 고급스러운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이며 트윌 소재의 독특한 터치감과 매끄러움이 장점이다.

정효영 GS샵 상품기획자(MD)는 “핀란드 브랜드 발릴라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북유럽의 세련된 침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 GS샾은 앞으로 침구뿐 아니라 더 다양한 라인의 발릴라 코티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꾸준히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찾아서 고객들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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