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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제주도 '여성인재 DB'에 오를 명망있는 인사 집중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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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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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제주여성 인재풀 ‘제주여성인재 DB’에 이름을 올릴 인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이미 올라있는 여성 외 새로운 사람을 발굴할 기간을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운영해 여성인재풀을 확충한다.

이 DB에는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원과 과장급 이상 ▲ 각종 정부위원회(자문위원회 등 포함)의 위원 또는 위원이었던 사람 ▲ 대학의 조교수 이상, 박사 학위 소지자, 연구기관의 연구원급 이상 ▲ 상장법인과 유망 중소기업(중견기업, 벤처 확인 기업 등)의 과장급 이상이 오를 수 있다.

또 ▲변호사·의사·공인회계사, 각종 기술사기사 ▲주요 법인·협회·단체 등의 회장단과 사무총장 ▲5급 이상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문화·예술·체육·과학 등 전문분야 관련 훈장·포장 수여자 및 대통령 표창 수여, 국가대표 선수로서 국내외 경기대회 수상자, 무형문화재 보유자, 명인·명장 ▲문인, 미술인, 음악인, 영화감독, 방송인, 체육인, 과학기술인, ICT 벤처기술인 등도 해당된다.

도는 여성인재 DB를 2017년에 구축해 현재까지 제주출신 전문 여성인재 1600여명을 등록해 운영하고 있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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