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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신협중앙회, ‘kt위즈’와 2020년까지 메인 스폰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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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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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신협중앙회가 프로야구팀 kt위즈와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김윤식 신협중앙회장과 유태열 kt위즈 대표이사는 지난 23일 수원 kt위즈파크 대회의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신협중앙회는 향후 2년간 kt위즈를 후원하게 된다.

특히 신협은 kt위즈 선수단 유니폼 정면에 신협 로고를 부착하고 수원 kt위즈파크구장 내 전광판, 본부석 하단에 설치된 LED 광고판 등에 광고를 노출한다. 독립된 공간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신협 플레이스테이션 라운지’도 운영한다.

아울러 신협은 kt위즈를 후원함으로써 프로야구 리그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올 시즌 조합원, 야구팬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모현까지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식 중앙회장은 “kt위즈의 발전과 선전을 기원한다”면서 “kt위즈와 신협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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