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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경북도, 내년 전국체전 준비 나서…자문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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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일 오후 충북 충주시종합운동장에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경북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전국체전은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라는 구호를 걸고 일주일간 펼쳐진다. 2017.10.20/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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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도는 내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자문위는 체육·문화·관광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4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전국체전 추진 방향과 운영체계, 개최 일정, 상징물 공모 심사, 차별화 전략 등을 자문한다.

101회 전국체전은 총사업비 1160억원을 투입해 경북도와 도교육청, 도체육회 주관으로 구미시민운동장 등 12개 시·군, 64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47개 종목에 3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40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구미시민운동장 등 37개 경기장에서 30개 종목, 8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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