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처음 선보이는 이마트의 유튜브 강좌는 6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아이들이 직접 광고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해볼 수 있는 강좌, 인기 유튜버와 함께 하는 강좌 등이 개설된다.
또 올해부터 초등학생에게도 코딩 교육이 의무화된 점을 고려해 관련 강좌를 지난해보다 10% 늘리고 직장인과 주부들을 위한 강좌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집에서 손쉽게 운동하기 위한 홈트레이닝 강좌, 스마트폰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강좌, 식품업체와 연계한 요리 강좌 등이 대표적이다. 여름학기 강좌는 6월 1일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오는 25일부터 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마트는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2일간 접수하는 고객에게는 정규강좌당 1만원, 내달 7일부터 31일까지는 5천원을 할인한다.
정규강좌 회원들에게는 서울숲 갤러리아포레에서 열리는 '더 뮤즈:드가 투(to) 가우디' 전시와 국립중앙박물관의 '근대 서화전',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그리스 보물전' 등의 전시 티켓도 제공한다.
이마트 문화센터 여름학기 모집 |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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